오사카 클럽 완벽 가이드: 외국인 비율, 술 가격, 분위기까지

1. Giraffe Japan

• 외국인 비율: 약 20~30%로,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. 주말과 휴가 시즌에는 특히 더 많아지며, 한국어도 자주 들릴 정도입니다.
• 술 가격: 칵테일은 800엔~1,500엔 정도. 다양한 음료 옵션을 제공하며, VIP 테이블 예약 시 고급 주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• 분위기: 대형 클럽으로, 파티 분위기가 매우 활기차고 에너제틱합니다. EDM과 힙합 중심의 음악으로 DJ 공연도 자주 열립니다.
• 특징: 여러 층으로 구성된 대형 클럽이며, 넓은 댄스 플로어와 이벤트가 많아 국제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2. Ghost Ultra Lounge

• 외국인 비율: 약 10~15%, 주로 일본 현지인들이 많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꾸준히 찾습니다.
• 술 가격: 칵테일 한 잔 1,000엔~1,500엔 정도로, 일반 클럽에 비해 다소 비싼 편입니다. VIP룸에서는 더 비싼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• 분위기: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. 라운지 스타일의 클럽으로, 힙합과 R&B 중심의 음악이 흐릅니다.
• 특징: 럭셔리한 느낌이 강하며, 개인적으로 대화하면서 즐기기 좋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다소 차분한 파티를 원한다면 이상적입니다.

3. Club Piccadilly

• 외국인 비율: 15~25%.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며,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클럽을 찾습니다.
• 술 가격: 칵테일 900엔~1,500엔, 주류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.
• 분위기: 대형 스크린과 조명 시스템이 특징인 이 클럽은 화려한 연출과 함께 대형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매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• 특징: 대규모 이벤트와 공연이 자주 열리며, 일본 현지 아티스트와 해외 DJ들이 자주 출연합니다. 화려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됩니다.

4. Barney's Pink (바니 핑크)

• 외국인 비율: 10~20%. 주로 현지인 위주지만, 외국인 관광객들도 종종 방문합니다. 특히 여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• 술 가격: 700엔~1,300엔 정도로, 칵테일과 샴페인을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.
• 분위기: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핑크 톤의 귀엽고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. 클럽이라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바나 라운지에 가까우며, 파티보다는 친구들과 가볍게 술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.
• 특징: 독특한 인테리어와 귀여운 분위기로,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. 특별한 이벤트나 파티는 적지만,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
5. Sam and Dave

• 외국인 비율: 30% 이상으로, 외국인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. 일본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잘 어우러지는 장소입니다.
• 술 가격: 칵테일은 800엔~1,200엔 정도로 평균적이며,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• 분위기: 활기찬 파티 분위기로,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제공하며, 힙합, R&B, 라틴 등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.
• 특징: 클럽 내부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. 외국인들과 어울리기 좋은 곳이며, 오사카의 대표적인 클럽 중 하나입니다.